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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영화홍보전단 일한비교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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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톡선생 작성일21-07-22 14:30 조회12,7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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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은 오는 8월 2일(월)부터 여름특별이벤트로 ‘영화홍보전단 일한비교전’을 개최합니다.

하나의 영화에 대해 일본에서 만들어진 일본어 전단지와 한국에서 만들어진 한국어 전단지 두 종류를 하나의 액자에 넣어 비교하며 감상하는 전시회로, 같은 영화라도 일본과 한국에서 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양국의 디자인 감각과 마케팅 수법의 차이 등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입니다.

다양한 일본영화를 화면이 아닌 지면을 통해 비교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1. 일시

2021년 8월 2일(월)~14일(토)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일요일 휴관) ※무료관람

2. 장소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2층 실크갤러리(지하철 안국역 4번 출구)

3. 관람방법

이메일 예약 신청, 시간 지정 사전예약제

  • ① 이메일 제목에‘영화홍보전단 일한비교전’관람신청 명기
  • ② 관람 희망 날짜 및 시간 명기
  • ③ 관람자 전원의 성명과 휴대전화번호(대표자에 한함) 명기 후, 예약 신청 메일 주소로 송부.
  • 관람 희망일 2일전 오후 4시까지 접수(월요일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전주의 금요일까지 신청)
  • 예약 접수 기간: 7월 26일(월)~8월 11일(수)
  • 예약 신청 이메일 주소: event@so.mofa.go.jp
  • 1일 12회 시간 지정 1회 10명까지(최장 30분까지 관람 가능)
  • (10:00 / 10:30 / 11:00 / 11:30 / 12:00 / 12:30 / 14:00 / 14:30 / 15:00 / 15:30 / 16:00 / 16:30)
  • *예약이 접수된 분께는 확인 메일을 발송합니다.

4. 문의

02-765-3011(내선120, 123) 주한일본대사관 홈페이지

5. 주최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6. 행사 개요

일본과 한국의 영화관에서 각각 배포되는 같은 영화의 홍보용 전단지를 하나의 액자에 넣어 비교, 감상하는 전시회.

같은 영화라도 양국에서 제작되는 전단지는 디자인이 다른 경우가 많다. 이에 양국의 ‘미’를 추구하는 감각의 차이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영화를 해석하는 관점의 차이, 마케팅 수법의 차이들도 찾아낼 수 있다.

이번에는 2004년에서 2020년 사이에 제작된일본의 영화를 중심으로 약 70작품의 영화전단 140점을 전시하며, 그 외에도 약 80년 전의 영화전단, 일본영화 포스터 등도 전시한다.

* 유의사항

공보문화원은 당원을 찾아오시는 방문객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방역시스템을 철저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장객 전원에 대하여 현관에서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 발열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시 손 소독 및 관내 체재 중 상시 마스크 착용을 부탁 드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체온 검사로 일정 온도 이상의 열이 확인된 분은 입장이 제한될 수도 있으므로 너른 양해 부탁 드립니다.

또, 건강상태가 좋지 않으신 분은 방문을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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